오늘 블로그의 스킨, 아이콘, 등을 모두 정리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아까 3시부터 했는데, 지금 시간이 10시 36분... 6시간이 걸렸네요. 오늘 한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블로그 스킨 변경 2. 파비콘, 프로필 이미지 변경 3. 카테고리 정리 4. 내일 업로드할 블로그 포스팅 2~4번은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1번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커스텀 스킨을 써보려고 이리저리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나나스킨(https://nanaskinver7.tistory.com/14?category=764269)이라는 걸 알게 돼서 설치를 하고 제 입맛에 맞게 수정하고 결과물을 봤는데, 별로였습니다... ▲이렇게 예쁜 스킨을 ▲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2000년대 감성으로 복귀... 그래서 그냥 티스토리..
저는 2017년 11월부터 2019년 06월까지 1년 7개월 동안 주, 야간 교대 근무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죠. 오늘은 야간 교대근무를 하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야간근무를 하면 몸이 안좋아진다? 야간근무를 시작하기 전, 직원 분들을 통해 여러 얘기를 들었습니다. 야간근무를 하면 수명이 10년 단축된다는 얘기도 있고, 이가 빠진다는 얘기, 잠을 자지 못한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야간근무를 하면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공통된 의견은 '야간근무 끝나고 잠을 잘 자야 한다'였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도 야간근무 자체의 힘듦보다는 끝나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누적된 피로를 그대로 가지고 출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