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 브런치 카카오 브런치는 작가의 서랍전 이라는 이름으로 부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브런치 부스는 입장제한이 있었습니다. 부스 내의 인원 수가 제한되어 있어 줄을 서야 했죠. 1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Lewis - [나디아 연대기]를 쓴 작가 C.S.Lewis의 명언입니다. 브런치 앱을 켜면 나오는 문구죠. 브런치 어플이 생각하는 가치에 맞는 문장이라 생각합니다. 브런치 입구에는 라이언과 콘이 있었습니다. 라이언은 언제나 귀엽습니다. (급하게 찍느라 흔들렸습니다ㅠㅠ) 브런치 행사장 안에 들어가면 10개의 키워드를 제시합니다. 관객은 그중 하나를 골라 큐레이터에게 알려주면 키워드에 어울리는 문장이 적혀있는 종이를 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