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블로그 대공사 한 날(스킨, 대표이미지)

오늘 블로그의 스킨, 아이콘, 등을 모두 정리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아까 3시부터 했는데, 지금 시간이 10시 36분... 6시간이 걸렸네요.

 

오늘 한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블로그 스킨 변경

2. 파비콘, 프로필 이미지 변경

3. 카테고리 정리

4. 내일 업로드할 블로그 포스팅

 

2~4번은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1번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커스텀 스킨을 써보려고 이리저리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나나스킨(https://nanaskinver7.tistory.com/14?category=764269)이라는 걸 알게 돼서 설치를 하고 제 입맛에 맞게 수정하고 결과물을 봤는데, 별로였습니다...

 

▲이렇게 예쁜 스킨을

 

▲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2000년대 감성으로 복귀...

 

그래서 그냥 티스토리에 있는 스킨을 쓰기로 결심했고, 선택한 건 Flatinum 스킨이었습니다. 반응형이라는 점과, 카테고리 디자인이 맘에 들어 선택했습니다. 지금 적용되어 있죠. 그런데 이것도 사진을 바꿔야 돼서 이미지 사이트에 가서 사진 받고, 블로그 사이트에 맞게 자르고, 확장자 편집하고... 우여곡절 끝에 완성하니 오후 9시였습니다. 스킨 편집에만 5시간을 썼군요.

 

간단히 포스팅을 하고 저장하려는데, 이번엔 대표이미지가 맘에 안 들었습니다. 그래서 대표 이미지를 멋지게 디자인하고 싶었지만, 그럴 능력은 없었죠. 그래서 또 구글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찾다가 3개의 사이트를 찾게 됩니다. 이 3개 사이트의 공통점은 만들기 쉽다 였습니다.

 

1. snappa  https://snappa.com/

2. 망고보드 http://www.mangoboard.net/

3. canva https://www.canva.com/

 

1번 snappa는 예쁜 영문 폰트가 많아서 좋았지만, 한글 미지원이었습니다. Open sans서체가 막혀서 쓰려면 결제해야 했죠.

 

2번 망고보드는 한국 사이트였는데,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유료. 심지어 1달 가격이 2만 7천원이었습니다. 무료로 쓸 수는 있지만, 하단에 워터마크가 달립니다. 추노마크 

 

3번 canva는 무료로 쓰기에 괜찮았습니다. 제한 걸린 것도 없었고, 한글 폰트도 정상적으로 쓸 수 있었죠. 그래서 3번 채택. 앞으로 대표 이미지는 이 프로그램으로 만들까 합니다.

 

 


 

▲오늘 혼자 북치고 장구친 결과... 조회수 200넘었네요 물론 저 방문기록은 전부 저입니다 ㅠ

 

제 실패가 누군가의 지식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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