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제주여행(15)]전복 전문 식당 오쿠다
- ---과거 자료---/여름 제주도
- 2019. 7. 21. 00:51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식사
국립 제주 박물관에서의 관람을 마치고 다시 제주 시내로 왔습니다.
제주에서의 마지막 끼니는 근사하게 먹고 싶어서 전복 맛집인 오쿠다로 갔습니다.
전복 전문 식당 오쿠다
오쿠다는 전복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오쿠다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복회덮밥(여름메뉴) | 13,000원 |
전복 물회(여름메뉴) | 13,000원 |
전복돌솥밥 | 13,000원 |
전복한끼 | 13,000원 |
전복뚝배기 | 12,000원 |
전복밥 | 12,000원 |
전복볶음밥 | 10,000원 |
전복죽 | 10,000원 |
전복들깨수제비 | 8,000원 |
전복해물탕 | 25,000원 |
전복버터구이 | 20,000원 |
전복회(조근거) | 30,000원 |
전복회(큰거) | 50,000원 |
전새튀김 | 20,000원 |
고등어구이 | 9,000원 |
전복 전문 식당 치고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전복 버터구이, 전복돌솥밥
저는 전복버터구이(2만원)과 전복돌솥밥(1만 2천 원)을 시켰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배추셀러드, 꼬치구이, 감자전, 고등어구이, 된장국이 나왔습니다.
전복 버터구이입니다. 전복 7마리가 버터에 구워져 나옵니다. 전복 스테이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전복 1개 크기가 커서 돌솥밥을 다 못 먹을까 봐 걱정했습니다.
전복돌솥밥입니다. 밥을 덜고 곁들여 나오는 버터와 간장을 비벼 먹었습니다. 돌솥에는 물을 넣어 숭늉으로 만들었습니다. 전복 때문인지 숭늉은 약간 비린내가 났습니다.
다 못먹을 줄 알았지만, 입맛이 돌아 다 먹었습니다.
제대로 전복에 꽂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복을 어떻게 해야 맛있게 하는지 아는 식당이었습니다.
다녀간 곳
오쿠다
마무리
전복 제대로 하는 집
요리가 정갈하고 깔끔
오후 5시에도 사람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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