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제주여행(13)]간장게장이 맛있는 백성원해장국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오후 9시 10분 비행기라 시간이 있긴 했지만, 올레길을 돌기에는 시간도, 체력도 없어서 제주시로 넘어갔습니다. 버스로 이동했고, 시간은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제주시 가는길, 버스에서

한라산 근방을 지나는데 안개가 많이 끼었습니다. 한라산 등반을 미리 갔다 온 게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장을 지나갈 땐 말들이 풀을 뜯어먹고 있었습니다.

 

제주시청

제주시에 도착했습니다. 도로원표가 보였습니다. 서울까지 453km 이군요. 어제 걸었던 올레길 7코스를 23번 걸으면 도착하겠네요.

 

제주시에 있는 백성원해장국

백성원 해장국

목적지인 제주박물관에 가기 전, 한 끼를 때우기 위해 근처 해장국집으로 갔습니다. 제주시정 근처에 있는 백성원 해장국집이었습니다.

 

 

내장탕, 간장게장

 메뉴는 곰탕, 해장국, 내장탕 3개였습니다. 저는 내장탕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9,000원

 

기본반찬

밑반찬이 나오는데, 중간에 있는 간장게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내장탕

내장탕도 고기가 부드러워 밥도둑이었습니다. 밥 한 공기로는 부족할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다녀간 곳

백성원 해장국

 

마무리

간장게장 레알 밥도둑

 

비 오는 날 따뜻하게 한 끼 때우기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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