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제주여행(7)]보기만해도 시원했던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 입장

새연교 구경을 마치니 오전 8시 50분이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천지연 폭포 입장이 가능해 바로 갔습니다.

 

 

천지연폭포는 티켓을 발급받아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키오스크가 있는 티켓 무인발매기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입장했습니다.

이용시간 09:00 ~ 21:20 연중무휴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1,000원

아침이라 주차장에는 차량이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차장이 그리 크진 않아, 금방 찰것 같았습니다.

 

 

천지연폭포로 가는 길

보기만 해도 시원했습니다.

 

연못에는 잉어와 오리가 있었습니다.

 

개장하자마자 들어가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저 멀리 들리는 폭포소리를 브금 삼아 천천히 걸었습니다.

 

천지연폭포

10분 정도 걸으니 천지연폭포 모습이 보였습니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가 한 폭의 수묵화 같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했습니다.

 

 

 

 

둘러보기

천지연 폭포를 구경하고 돌아가는 길에 몇 장 찍었습니다.

 

중간에 있는 건 여의주인데 만지면 복이 온다는 설명이 있더군요. 사람들이 많이 만져서 칠이 벗겨져 있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조형물이 많아 심심하진 않았습니다.

 

천지연 폭포 매표소 앞엔 식당이 있는데, 평이 좋지 않아 엔제리너스에서 레모네이드만 마셨습니다. 30분 정도 쉰 후 올레길 7코스를 가기 위해 올레여행자센터로 향했습니다.

 

 

다녀간 곳

천지연 폭포

 

마무리

수묵화 같았던 천지연폭포

 

10시 넘으면 사람이 많으니 일찍 가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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