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코인이란? 뮤지코인은 음악의 저작권을 경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일종의 옥션 사이트이며, 입찰 후 낙찰된 투자자는 매달 말일에 자신이 보유한 음원의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음악생태계를 후원하며 좋아하는 음악에 투자하고 소유해보세요!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Better Music Ecosystem 뮤지코인은 음악 창작자와 음악 팬, 투자자가 함께 저작권료를 공유하고 창작자를 후원하며 K-pop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우리나라 음악시장은 대부분 음악을 ‘소유’하기 보다 ‘접근’해서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이러한 구조에서 창작 아티스트들에게 돌아가는 몫은 매우 적고, 선진국에 비해 시장의 규모도 작아 열악한 환경입니다. 여기서 뮤..
갤럭시 탭 예약구매 갤럭시 탭 S6 128G LTE를 8월 20일에 위메프 사이트를 통해 예약구매 했습니다. 원래 구매하려는 모델은 Galaxy Tab S6 LTE 256G 였는데, 품절되는 바람에, 128G LTE 모델 클라우드 블루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정가는 89만원이었는데, 이것저것 할인해서 78만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배송은 8월 29일에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준비했던 수량이 부족했던 건지 배송이 늦을 수 있다는 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배송은 월요일에 출발해 화요일 밤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봉 택배박스 안에는 갤럭시 탭 S6와 사은품인 블루투스 마우스, 라미 S펜이 있었습니다. 사은품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조금 단촐합니다. 박스를 열면... 부직포같은 재질로 포장이 ..
CJ헬로모바일을 쓰다가 이동 기존에 쓰던 CJ헬로모바일 알뜰폰 요금제는 데이터 10G인 요금제였습니다. 위 이미지의 요금은 29,700원이지만, 제가 가입을 했을 때는 이벤트 중이었기 때문에, 20,700원에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10G면 충분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으로 유튜브나 인터넷을 하는 일이 잦아져서 항상 요금이 초과되더군요. 추가로 발생하는 데이터 요금이 비싸서 2만 원 요금제인데, 6~7만 원이 나올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와이파이를 최대한 활용하기도 했죠. 하지만, 집 와이파이는 끊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KT엠모바일에서 무제한 요금제 행사를 하는 걸 봤습니다. 유심을 편의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고 개통을 셀프로 하면 추가 할인을 해 주는 행사였죠. 요금제도..
구글 홈 미니로 알람 설정하기 구글 홈 미니로 알람을 설정하는 건 간단합니다. OK 구글, 6시 알람 설정해줘 또는 OK구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알람 설정해줘. 이렇게 말하면 잘 알아듣고 알람을 설정해 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알람음을 바꾸거나, 특정 루틴(사용자가 정해놓은 순서대로 명령을 실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더군요. 알람음을 바꿔 달라고 하면 아직 지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거나 유튜브 뮤직에서 기상나팔 알람을 재생합니다... 루틴을 활용해보자 Google Home 어플 내에는 루틴 항목이 있습니다. 특정 명령을 하면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순서대로 명령을 실행하는 기능인데요, 이걸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구글 홈 내의 루틴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해결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노트북 충전 가능한 샤오미 보조배터리 미 파워 뱅크 20000mAh 3은 USB PD를 지원하는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미 파워 뱅크 20000mAh 3의 출력은 최대 45W(15V 3A기준) 이기 때문이죠. 어느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가? 노트북에 충전이 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테스트할 노트북은 레노버의 L380입니다. USB PD(Power Delivery)를 지원하는 노트북입니다. 먼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2세대로 노트북 충전을 해보겠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 2세대의 출력은 10.71W(5.1V 2.1A)입니다. 노트북에 연결 시 전원 LED에 불이 들어오는 걸 보아, 충전은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터리에서 충전하는 전력보다 노트북이 소비하..
PD지원하는 C타입 고속 케이블이 필요 노트북을 충전하기 위해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샀습니다. 그런데 노트북을 충전하기 위해선 C타입 케이블이 필요했습니다. 보조배터리의 PD충전의 단자가 usb-c타입이었거든요.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트윌 USB 3.1 gen1 C타입 to C PD케이블 제가 고른 제품은 아트뮤에서 판매하는 트윌 USB 3.1 gen1 C타입 to C PD케이블이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제가 필요했던 기능인 USB C케이블, PD 지원 케이블이었기 때문이죠. 목요일에 주문했고 토요일 점심에 받았습니다. 개봉 검은색과 회색. 1개씩 총 2개 구매했습니다. 하나는 보조배터리, 다른 하나는 스마트폰에 물려 데이터 전송용으로 쓰려고 합니다. C타입이라 위아래 구분 없이 끼울 수 있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