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을 읽기 위해 구매한 갤럭시 탭 S6 갤럭시 탭 S6를 구매한 목적 중 하나는 전자책을 편하게 읽기 위해서다. 전부터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으로 전자책(리디북스)을 많이 읽기도 했고, 지금 가지고 있는 노트 8로 전자책을 보기엔 불편한 점이 몇 있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 책을 보면, 휴대성은 정말 좋다. 지하철이든, 버스든, 한 손에 들고 책 보기엔 좋다. 그러나, 한 눈에 들어오는 글자 수가 적고, 화면이 작아 오래 보기엔 불편하다. 전자책 때문에 일부러 화면이 큰 노트8(6.3인치)로 구매한 건데도, 책을 오래 읽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태블릿이 읽는 컨텐츠에 얼마나 괜찮은지 알아보았다. 갤럭시 노트8과 비교 비교할 스마트폰 기종은 갤럭시 노트 8,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