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밀리의 서재에 가입했었습니다. 벌써 밀리의 서재를 이용한지도 한 달이 다 되었네요. 연관 글: 밀리의 서재를 이용해보았다.(가입 과정, 이용후기) 밀리의 서재는 구독형 서비스로서 월 구독료를 내면 밀리의 서재에 있는 모든 책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종이책으로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죠. 밀리의 서재에 있는 책은 5만권 이상이어서 원하는 책을 검색해서 읽기 좋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면서 느낀 5가지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1. 읽을 책이 많다 밀리의 서재에는 5만권의 책이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한 책은 전부 검색이 되어 구독 후 무료로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김진명 작가의 소설인 직지부터, 2020부의 지각변동,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등 비교적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