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시작한 뮤지코인 투자 처음에 뮤지코인은 인터넷 유튜브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미친감성이라는 작곡가의 유튜브에서 뮤지코인에 대해 설명하는 걸 보고 저작권 옥션 사이트인 뮤지코인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그러다 뮤지코인에 모모랜드 BAAM 같은 유명한 곡들도 올라온다는 걸 알게 되었고, 관심이 생겨 옥션에 도전했습니다. 이건 무조건 사두면 이익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최근 1년 저작권료 수익이 최저가 기준으로 86.9%나 되었기 때문이죠. 물론 지금은 이 수치가 사실과는 다르다는 걸 압니다. 정말 롱런하고 오래가는 곡이 아닌 이상 곡의 가치는 1~2년이 지나면 급격히 떨어집니다. 당시에는 이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100만 원으로 뮤지코인 투자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