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는 기존 가열 기능에 팬을 추가해 뜨거운 공기의 대류 현상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가전제품입니다. 요즘에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에어프라이어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이트별로 추천하는 에어프라이어 제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 추천: 네이버
에어프라이어 추천: 다나와
에어프라이어 추천: 쿠팡
에어프라이어
에어 프라이어의 원리는 200도 미만의 초고온 열풍을 순환하고 배출하며 식재료의 수분을 효과적으로 건조시켜서 음식을 데우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열풍 건조기라 볼 수 있죠. 거의 밀폐된 상태에서 조리하는 오븐은 다소 촉촉한 식감의 결과물이 나오지만, 에어 프라이어는 확실하게 오븐과 비슷하지만 오븐보다 바삭한 식감을 얻을 수 있는 게 에어프라이어만의 장점입니다.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흡기/배기를 위한 팬과 덕트가 용적에 비해 매우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력한 풍량 덕분에 수분이 증발하는 속도가 빠르며, 기구 내에 남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는 수분 제거에 매우 유리합니다. 본디 튀김이 고온의 기름을 이용해 재료의 수분을 날려버리는 요리법이므로, 에어프라이어를 통한 고열건조 방식은 이론적으로 튀김 조리법과 상당히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을 쓰지 않는 조리기구이기 때문에, 특성이 전기 오븐과 비슷합니다.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에어 프라이어를 5분 정도 예열합니다. 제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귀찮다면 바로 재료를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2. 바구니에 재료를 넣은 후 바구니를 튀김기 안에 넣습니다.
3. 음식에 주어진 적당한 시간만큼 조리개를 돌려 굽습니다.
4. 뒷면도 마저 익도록 뒤집어서 그보다 더 짧은 시간만큼 다시 굽습니다.
5. 다 쓰고 난 바구니 및 튀김기는 뜨거운 상태이므로 일단 싱크대에 두면 됩니다.
6. 식은 후 에어프라이어는 구석구석 깨끗이 세척제를 사용하여 씻은 뒤 말립니다.
에어프라이어는 특정 냉동식품을 아주 간편하게 튀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미니오븐의 기능도 있어서, 음식에 기름을 실짝 두르고 돌리면, 좋은 풍미의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에어프라이어는 재료에만 기름을 살짝 발라주면 되기 때문에 조리에 필요한 기름 외의 추가 기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2. 냉동식품은 이미 기름을 통해 취겨진 음식을 다시 조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로 냉동식품 등 어느 정도 조리된 식품을 다시 살려먹는데 좋습니다.
3.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된 음식은 기름기가 적기 때문에, 비교적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4. 에어프라이어는 사용법이 간편합니다.
5. 에어프라이어의 가격은 처음에는 조금 비쌌지만, 지금 에어프라이어의 기기 값은 저렴합니다.
6. 에어프라이어로 편하게 오븐의 느낌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같이 에어프라이어는 예전에 나왔던 전자레인지처럼 기존 요리 방식에 변화를 줄 정도로 혁신적인 조리 가전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네이버, 다나와, 쿠팡에서 추천하는 에어프라이어 제품을 알아보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추천: 네이버
네이버 쇼핑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추천했을 때, 나오는 결과입니다. 1위부터 5위까지 알아보았습니다.
1위: 422 요리는 장비빨(AF13L) - 최저209,000원
2위: 아이닉 AO-16L - 최저168,000원
3위: 재원전자 버디쿡 BD8002S - 최저39,900원
4위: 보토 로티세리 CA-R79L - 최저126,990원
5위: 솔리스 SAF1301 - 최저149,000원
에어프라이어 네이버 쇼핑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요리는 장비빨입니다. 이름부터가 뭔가 독특합니다. 가격도 20만원으로 꽤 비싸네요. 요리는 장비빨은 현재 롯데닷컴에서 예약판매로 판매중입니다. 5차 예약판매인걸로 보아, 인기가 매우 많은 제품인걸 알 수 있었습니다. 상품평은 702개로 많은 편이고, 디자인에서 아주 마음에 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보통 에어프라이어는 크기가 작은 편인데, 요리는 장비빨은 크기도 적당해서, 한번에 많은 양의 요리를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보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추천: 다나와
다나와에서 에어프라이어를 검색했을 때 나온 결과입니다. 1위부터 5위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위: 이마트 VFG-1901T - 93,900원
2위: 422 AF13L - 209,000원
3위: 아이닉 AO-16L - 169,000원
4위: 리빙코리아 리빙웰 AF506 - 62,650원
5위: 이마트 더 에어프라이어 엑스 AFG-1901T - 130,370원
에어프라이어 추천 1위는 이마트 VFG-1901T 입니다. 용량은 6L이고, 신제품입니다. 최근까지 10만원대를 유지하다가, 최근 9만원대로 떨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상품평으로는 내부가 보이는 창, 네모난 디자인, 가성비, 좋은 퀄리티 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위인 AF13L은 위에 있는 요리는 장비빨과 동일한 모델입니다. 가격도 동일하네요. 상품평에는 올스텡, 13리터 대용량, 내부 확인 쉬움 등의 장점이 보였습니다.
아이닉 AO - 16L는 16L의 대용량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쿠팡에서 최저가로 판매하던 제품이지만, 현재 일시품절인 상태입니다. 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은 것 같습니다.
리빙코리아 리빙웰 AF506은 2019 다나와 상반기 인기상품입니다. 4L용량 제품이고, 11번가에서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제품입니다. 상품평에는 가성비, 마감, 튀김에 적합 등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마트 더 에어프라이어 엑스 AFG-1901T는 용량 7.2L의 제품입니다. 위메프에서 최저가로 판매 중입니다. 상품평에는 대용량이라 만족, 조작이 간편함, 크기가 큼, 빠른 배송 등이 있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추천: 쿠팡
쿠팡에서 에어프라이어를 검색했을 때 나온 결과입니다. 1위부터 5위까지 정리했습니다. 쿠팡은 링크도 걸어두었으니, 제품에 관심있는 분들은 클릭해서 들어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쿠팡 링크는 제 쿠팡 파트너스 수익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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