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학습터 이용방법
- ---과거 자료---/생활정보
- 2020. 4. 6. 14:31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교육부는 온라인 강의 수업을 e학습터로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학습터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강좌 사이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e학습터와 이용방법, 지역별 e학습터 찾기, 관련 뉴스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목차
e학습터
e학습터 이용방법
지역별 e학습터 찾기
e학습터 관련 뉴스
e학습터
e학습터는 기존에 16개 시도교육청에서 개별 운영하던 사이버학습을 하나로 모아 통합 서비스로 새롭게 나온 온라인 강좌 서비스입니다. e학습터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중심의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에 대해서 다양한 학습자료와 평가문항을 제공하고 있죠. e학습터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나 앞으로 배우게 될 내용을 교과학습 자료로 확인하고 부족한 영역은 기초튼튼학습 자료로 채우고, 평가문항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확인 후, 해설과 동영상으로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 있습니다.
e학습터 이용방법
e학습터는 회원가입을 한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담임 선생님들이 올린 온라인 클래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죠. 로그인할 수 있는 아이디는 에듀넷, 선생님이 만들어준 발급계정, 카카오톡, 네이버, 구글과 연동된 에듀넷 소셜 아이디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에뉴넷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는다면, 에듀넷 아이디 찾기, 에듀넷 비밀번호 찾기 등을 통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역별 e학습터 찾기
지역별 e학습터를 찾는 방법은 쉽습니다. e학습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위 이미지와 같이 지역별 학교 리스트가 나옵니다. 여기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초, 중학교 아이콘을 지역별 e학습터 홈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현재 e학습터에 있는 학교 지역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지역 초,중학교
- 대전지역 초,중학교
- 강원지역 초,중학교
- 경북지역 초,중학교
- 부산지역 초,중학교
- 울산지역 초,중학교
- 충북지역 초,중학교
- 경남지역 초,중학교
- 대구지역 초,중학교
- 세종지역 초,중학교
- 충남지역 초,중학교
- 제주지역 초,중학교
- 인천지역 초,중학교
- 경기지역 초,중학교
- 전북지역 초,중학교
- 재외한국학교, 일반인(학부모) 등
- 광주지역 초,중학교
- 경기지역 초,중학교
- 전남지역 초,중학교
e학습터 관련 뉴스
검색 포털에 e학습터를 검색하면, 위와 같은 뉴스들이 검색되었습니다. e학습터 최근 기사로는 교육부는 이날 오후 초등학교 1~2학년은 이달 20일 온라인 개학을 한 뒤 스마트 기기가 아닌 EBS 방송과 가정학습 자료를 중심으로 원격수업을 듣게 된다고 합니다. 6일부터 지상파인 ‘EBS 2TV’에서 방영하며, 국어·수학 등 교과 관련 방송은 물론 ‘미술 탐험대’, ‘와글와글 미술관’, ‘소프트웨어야 놀자!’ 등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까지 시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2학년은 e학습터가 아닌, EBS방송을 통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특히 16일(초 4~6학년), 20일(초 1~3학년) 온라인 개학 전에 각 학교에서는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학습꾸러미’를 가정으로 배송할 예정입니다. 학습꾸러미에는 텔레비전을 보면서 한글 따라쓰기, 숫자 쓰기, 그림 그리기 등을 하는 학습 자료가 들어가게 됩니다. 출석은 담임교사가 학부모들과 개설해둔 온라인 학급방의 댓글, 문자메시지 등으로 확인합니다. 지금 교육부의 이런 발표 때문에, 여태까지 e학습터를 통해 온라인 수업을 준비해 온 교사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힘들게 화상수업 어플 설치하고, 사전연습을 했는데, 이제와서 방침을 바꾸는 것에 대해 한 초등학교 교사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현재 e학습터는 하루치 자료가 삭제되어 복구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e-학습터에 올린 팝업창에서 "새로운 시스템으로 기존의 자료를 이관하는 과정에서 지난 4월 3일(금) 오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약 하루치의 자료가 삭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담당자는 "강행군으로 지친 작업자의 실수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학교 현장에서 기록한 소중한 자료라는 면에서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다 보니, e학습터 관련해서 여러 사건 사고들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강좌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번처럼 본격적으로 하는 건 처음이라,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상황들이 발생하는 걸로 생각합니다. e학습터 홈페이지 링크는 하단에 첨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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