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총선 사전투표 정보
- ---과거 자료---/생활정보
- 2020. 4. 3. 00:13
2020 총선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선거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국민 (2002.4.16. 이전 출생)이 대상이고,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명서를 가져가면 사전투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 총선 사전투표 정보, 투표용지, 장소, 사람들이 관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2020 총선 사전투표 정보
2020 총선 투표용지 정보
2020 총선 사전투표 장소
2020 총선 사람들의 관심은?
2020 총선 사전투표 정보
관내 선거인의 2020 총선 사전투표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분증 제시와 본인 확인
- 투표용지를 수령
-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할 것
- 투표함에 투표지를 접어 넣고 퇴장할 것
관외 선거인의 2020 총선 사전투표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 투표용지와 주소 라벨이 부착된 회송용 봉투 수령
-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
- 투표함에 회송용 봉투를 넣고 퇴장
2020 총선 사전투표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대국민 행동 수칙도 생겼습니다.
- 사전투표소 가기 전에는 신분증을 준비할 것
- 마스크 착용한 후 사전투표소 갈 것
-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 손 소독제로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할 것
- 사전투표소 안·밖에서는 다른 선거인과 1m 이상 거리 두기 실천
- 사전투표소에서 본인 확인 시 마스크 잠깐 내리고 확인받을 것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것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 기간은 2020년 4월 10일 금요일부터 4월 11일 토요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선서 당일인 4월 15일 수요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2020 총선 투표용지 정보
2020 총선은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자리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역구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투표용지로 총 2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됩니다. 지역구 투표용지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하고,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하나의 정당에 기표하게 되죠.
202 총선 투표용지에는 선거명, 선관위 청인, 후보자 기호, 후보자 성명, 소속 정당명, 기표란, 투표관리관 확인란, 일련번호 등이 게재됩니다. 사전투표 투표용지에는 일련번호 대신 2차원 바코드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2020총선 투표용지에 기표할 때는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반드시 기표용구로 찍어야 하고, 기표 마크는 한 번만 찍어야 합니다. 기표 마크는 네모 칸 안에 찍어야 합니다. 기표 마크를 네모 칸 밖에 찍으면 안됩니다.
2020 총선 사전투표 장소
2020 총선 사전투표 장소는 네이버 홈페이지를 통해 찾으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사전투표소를 검색하면, 지역을 검색할 수 있는데, 시/도 구/시/군 읍/면/동의 정보를 입력하면 사전투표 장소 정보를 손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링크는 아래에 첨부했습니다.
2020 총선 사전투표 사람들의 관심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1대 총선 관심도 및 투표참여 의향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었습니다. 그 결과 유권자의 72.7%는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3~24일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의 72.7%는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고 81.2%는 ‘이번 선거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 관심도는 지난해보다 10.4% 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겠다 ‘고 응답한 이들을 연령별로 분류한 결과 60대가 83.8%로 가장 강한 투표 의지를 보였습니다. 18~29세가 52.8%로 투표 의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투표는 고등학교 3학년이 참가할 수 있는 최초의 선거인데,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제대로 된 선서 홍보가 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30대는 71.3%, 40대가 77.0%, 50대가 73.7%로 70%대를 기록했습니다. 70세 이상도 82.5%로 높은 투표 의사를 보였습니다.
투표참여 의향이 있는 유권자 중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26.7%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대 총선 조사 결과인 14.0%보다 12.7% 높은 수치입니다. 2020 총선 사전투표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지 알 수 있는 수치입니다.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고려하는 사항으로 ‘인물/능력’이 29.8%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정책/공약’이 29.7%, ‘소속 정당’이 29.0%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 외 ‘정치경력’(3.1%), ‘주위의 평가’(2.7%)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에서 정당 결정 시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정당의 정견/정책’ 26.7%, ‘지지후보와 같은 정당’(25.7%), ‘후보자 인물/능력’ 21.3%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정당의 이념’(17.8%)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사태와 여러 사건사고들로 2020년 1분기부터 상황이 좋지 않아서 선거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는 걸로 보입니다. 2020 총선 사전투표하시는 분들도 위 정보 잘 찾아보셔서 꼭 투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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