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 19 팬데믹 선언 세계 보건기구인 WHO가 현지시간 3월 11일, 코로나 19에 대해 세계적 유행,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 19가 팬데믹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YTN 팬데믹 선언 보도영상 WHO 사무총장은 "팬데믹은 가볍게 혹은 무심하게 쓰는 단어가 아니다. 팬데믹을 잘못 하용하면 비이성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키거나 전쟁이 끝났다는 정당하지 못한 인정을 통해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 고 지적했습니다. 또 "우리는 이전에 코로나19가 촉발한 팬데믹을 본 적 없고, 동시에 통제될 수 있는 팬데믹을 본 적이 없다"라며 "WHO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