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이전에 쓰던 스마트폰은 중고로 팔곤 했습니다. 몇 년 전까지는 중고폰 매입 업체인 폰사주마를 통해 중고폰을 판매하곤 했습니다. 여기를 통해 A5 2017, 갤럭시 노트3, 등 저 또는 가족이 쓰던 중고폰들을 팔았습니다. 가격은 당시 5만~10만원에 팔 수 있었죠. 나름 짭짤했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늘어가면서 이런 중고폰 매입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중고나라를 통해 중고폰 직거래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는 제가 했던 것처럼 사이트를 통한 중고폰 판매도 가능해졌죠. 토스에서도 그런 점을 캐치했는지, 얼마 전부터 토스에서도 중고폰을 판매할 수 있는 메뉴가 생겼습니다. 토스 중고폰 판매는 토스 어플의 전체 메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대리점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