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작업표시줄 설정 방법
- 💽프로그램/윈도우
- 2021. 7. 16. 00:23
윈도우 OS에는 밑에 작업표시줄이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은 윈도우 11에 들어오면서 몇 가지 기능들이 바뀌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윈도우 11의 작업표시줄 설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설정 방법
윈도우 11 작업표시줄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누르면 작업표시줄 설정 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설정에는 여러 기능들이 있는데요,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윈도우 11이 프리뷰 버전이라 번역이 완전히 되진 않았습니다. Taskbar items에서는 작업표시줄에 있는 기본 아이콘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현재는 끌 수 있는 앱들이
- Search - 검색 기능
- Task View - 키보드의 Win + Tab 기능
- Widgets - 윈도우 11에서 새로 생긴 위젯 (좌측에 생김)
3가지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더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 아이콘들을 끔 으로 변경하면 작업표시줄에서 사라집니다. 켬 으로 바꾸면 다시 표시되는 방식이죠. Task view나 Widgets은 잘 안쓰는 기능이라 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Taskbar corner icons는 작업표시줄 가장자리에 있는 아이콘을 켜거나 끌 수 있는 기능입니다. 현재는 Pen menu와 터치 키보드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Taskbar corner overflow는 작업표시줄 우측에 있는 오버플로우 메뉴에서 아이콘을 켜거나 끌 수 있도록 합니다. 저 아이콘들을 전부 켬 으로 설정하면
위 이미지처럼 아이콘이 숨겨진 상태에서 밖으로 보이게 됩니다.
Taskbar behaviors는 작업표시줄의 동작에 관한 전반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작업표시줄 정렬 및 여러가지 설정을 지원합니다. 한국어로는 작업표시줄 행동(?)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Taskbar aligment는 작업표시줄 정렬입니다. 가운데, 왼쪽, 오른쪽으로 작업표시줄을 정렬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을 왼쪽 으로 설정하면
예전 윈도우 7, 10 스타일처럼 시작 화면이 왼쪽으로 정렬하게 됩니다. 저는 왼쪽으로 써봤다가 다시 중앙으로 돌아왔습니다. 중간에 아이콘 있는게 은근 편하더군요.
Automatically hide the taskbar는 우리가 아는 작업표시줄 숨김입니다. 설정하면 작업표시줄이 안보이다가, 윈도우 버튼 또는 마우스를 아래로 가져가면 나오게 됩니다.
Show badges on taskbar apps는 작업표시줄에 배지 아이콘(숫자)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처럼 앱 위에 알림 숫자 뜨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Show my taskbar on all displays 는 다중모니터에서 쓰는 기능입니다. 작업표시줄을 모든 화면에 나오도록 설정합니다.
Hover or click the far corner of taskbar to show the desktop 은 작업표시줄 사이드에 바탕 화면 보기 를 활성화 합니다. Win + D 를 누르지 않고 작업표시줄 가장자리만 클릭하면 창을 전부 최소화하고 바탕화면만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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