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둘러보기 ③ (책, 사은품, 굿즈) [2019 서울국제도서전]
- ---과거 자료---/일상
- 2019. 6. 27. 08:00
[2019 서울국제도서전]을 관람하면서 정말 많은 사은품과 굿즈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에코백과 종이가방에 가득 채워 왔습니다.(에코백도 굿즈입니다.)
1. 시공사
시공사에서 시빌워 만화책을 샀더니 사은품을 챙겨줬습니다.
책추천 미니북, 무지 양장 노트, 자사 도서목록입니다. 노트는 유용하게 쓸 것 같습니다.
이 새빨간 마블 봉투 안에는...
타노스 포스터가 2장 들어있습니다. 사이즈는 A3입니다. 유광코팅이 되어있어 색감이 살아있네요.
2. 카카오 브런치
카카오 브런치에선 양장 노트와 스티커를 주었습니다.
양장 노트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왼쪽은 브런치 작가들의 글, 오른쪽은 브런치 앱의 레이아웃과 흡사한 메모지가 있습니다. 꽂혀있는 연필에도 브런치 로고가 새겨져 있군요.
3. 북토리
미니 무지노트, 달력엽서, 그리고 포토북 2000원 할인쿠폰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포스터는 인디고 7900에서 출력한 인쇄물입니다. 하단에는 오렌지, 노랑, 녹색의 형광잉크를 썼다고 적혀 있습니다.
4. 도서출판 해냄
도서출판해냄에서는 미니북을 2권 줬습니다. 손바닥 만한 크기입니다.
5. 윌라
윌라에서는 오디오북 클립을 줬습니다. 안에 있는 카드 뒷면에 QR코드가 있는데, 스캔하면 샘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30일 무료 이용권도 줬습니다.
6. 기억이 안 난다...
어디서 받았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창비에서 몇 개, 해냄에서 몇 개, 또 어디서 몇 개... 그렇게 받은 엽서들입니다.
7. 직접 구매
행사장에서 싸게 구입한 책 2권입니다. 하가시노 게이고의 [그대 눈동자에 건배]는 정가 14,000원을 9,600원에 구매했고, 마블 [CIVIL WAR]는 10% 할인 적용해서 1만 2천 원대에 구입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저로선 정말 재밌는 전시회였습니다. 혼자 갔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내년에는 또 어떤 내용으로 전시를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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