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사육신공원 둘러보기 [사육신공원]
- ---과거 자료---/일상
- 2019. 6. 10. 08:00
사육신공원 다녀왔습니다. 사육신공원은 노량진 학원가와 가까워 공시생, 수험생들의 좋은 쉼터이기도 합니다.
노량진역 1번 출구에서 노들역 쪽으로 걷습니다.
노량진 삼거리를 지나
버거킹과 컵밥거리를 지나면
소방서 옆에 사육신공원이 있습니다.
여러 안내판들이 보입니다. 사육신공원 위에 올라가면 한강이 잘 보이는데, 10월에 한화 불꽃놀이가 있는 날이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공원 안으로 들어갑니다.
사육신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학창시절의 기억이 희미해, 성삼문 말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패가 있는 만큼 정숙을 유지해야 합니다.
안에 들어가면 좌우에 헌비와 신도비각이 있습니다.
의절사입니다. 앞에 향과 방명록이 있습니다.
방명록에는 방문객들의 이름과 간단한 글이 적혀있습니다. 향도 하나 피웠습니다.
의절사 오른쪽에는 사육신묘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돌길을 걸어
사육신 묘에 도착했습니다. 관계자분들이 관리를 꾸준히 하시는 듯합니다.
사육신묘 옆에 나 있는 길을 따라 걸으면
관리사무소와 사육신 역사관이 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 그런지 문이 닫혀 있네요.
옆에는 공원이 있습니다. 주말인데도 한산합니다.
공원 내에 있는 태양광 구조물입니다. 대기질 상태를 알려주는 태양광 발전시설이라 합니다.
목련나무가 있네요.
공원 왼쪽에 있는 사색의 공간입니다. 경치가 좋아 사람들이 몇 있었습니다.
서울 곳곳이 한눈에 보입니다.
용산도 보이고
여의도도 보입니다.
사색의 공간에는 쿨링포그 쉼터가 있었는데요, 이건...
이런 겁니다. 아스트랄한 느낌이었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고 주변 온도를 낮춰준다고 하는데, 주변에 가면 옺이 다 젖을 정도록 물을 강럴하게 뿌려줍니다... 한여름에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밑에 내려가니 작은 꽃들이 보입니다.
작지만, 만개한 모습은 예쁘네요.
사육신 공원에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되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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