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인터넷 전문은행을 시작합니다.

토스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획득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 뱅크가 제3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획득했습니다.

 

토스는 이전에도 인터넷 전문은행 신청을 했었지만, 자본안정성 문제로 예비인가에서 탈락해왔었습니다. 기준 자본금 128억 원 중 96억 원이 상환우선주로 이뤄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토스가 자본안정성 불안 요고였던 RPCS문제를 해소하고 제3호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따내면서 인터넷 전문은행에 한 걸음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케이뱅크가 3천억의 자본금으로 인터넷 전문은행을 시작했지만, 자본 확충에 어려움을 겪어 한때 대출을 일시 중단하는 대출 쿼터제를 운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토스는 케이 뱅크보다도 자본금이 적기 때문에, 주주로 KEB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 등의 시중은행을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금융회사인 한화투자증권, 웰컴 저축은행도 주주로 참여해 자본 안정성을 강화했습니다.

 

토스는 금융 소외 계층인 중신용 개인 고객과 소상공인에게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P2P 대출처럼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힘든 고객들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토스가 인터넷 전문은행이 되면서 인터넷 전문은행 시장은 3파전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재기를 꿈꾸는 케이뱅크와 독주하는 카카오 뱅크 사이에서 토스가 인터넷 전문은행으로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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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toss.im/2019/12/16/newsroom/press-release/toss-internet-only-bank/

 

토스뱅크 컨소시엄,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획득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토스뱅크 컨소시엄이 제3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blog.toss.im

https://www.bloter.net/archives/364644

 

토스뱅크, 예비인가 획득….인터넷은행 코 앞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등장한 지 3년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7월 1천만 고객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지만, 케이뱅크는 자본 확충이라는 수렁에 걸려 좀처럼 속도를 내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처럼 1세대 인터넷은행의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인터넷전문은행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이하 토스뱅크)는 12월16일 제3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www.bloter.net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6170

 

토스, 인터넷은행 넘어 증권업 진출도 성공할까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가 지난 16일 제3호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취득한 가운데, 증권업 예비인가도 성공적으로 이뤄질지 관심이 몰리고 있다.18일 토스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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