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통증 때문에 결국... 20대의 무분별한 게임 활동으로 1년 전부터 오른쪽 손목 통증이 있어 왔습니다. 흔히 말하는 손목터널 증후군이지요. 그래서 손목터널 증후군에 좋다는 손목 밴드를 구입해 1년 정도 썼었습니다. [ 에이더 손목 보호대 사용기 ] 하지만 손목 보호대로 잡아주는 통증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요즘에 게임은 잘 안 하지만, 블로그를 매일 쓰고 있기 때문에, 마우스는 어쩔 수 없이 계속 쓰고 있었죠. 최근에는 손목 보호대를 하도 사용해서 벨크로 부분이 다 헤졌습니다. 손목도, 보호대도 너덜너덜해져서 결국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손목 통증에는 버티컬 마우스가 좋다고 해서 여러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여러 제품 중 로지텍 버티걸 마우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사용기에도 좋은 평이 많았습니다.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