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사람이 많았다 점심을 먹으러 나왔는데, 마땅한 데가 없어 이리저리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쌀국수 집이 보이더군요. 가보니 식당은 작은데,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오늘은 여기다.' 식당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쌀국수은 5,900원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반미 5,900원 쌀국수 5,900원 짜요 5,900원 비빔쌀국수 6,900원 껌승 6,900원 분짜 6,900원 매운쌀국수 8,000원 스프링 5,900원 가격이 전체적으로 쌌습니다. 저는 쌀국수 1개 시켰습니다. 베트남 교민식당 같은 분위기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리나라 식당 같지 않았습니다. 노량진이나 다른 쌀국수집은 가성비를 강조해서 키오스크 배치, 1인 좌석 배치 등 효율성의 인테리어 배치를 하지만, 여기는 메뉴판만 가성비쌀국수 집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