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Home Mini] 구글 홈 미니로 음악 듣기(feat. YouTube Music)
- ---과거 자료---/구글 홈 미니
- 2019. 8. 28. 01:11
음악들을 때 사용하는 구글 홈 미니
구글 홈 미니를 쓰면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건 음악을 들을 때입니다.
PC로도 음악을 들을 수 있지만, 스피커가 따로 나오게 하는 걸 선호하고, 피아노 음악 같은 걸 브금으로 깔고 작업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OK구글, 조용한 음악 틀어 줘 라고 말하고 컴퓨터 작업을 합니다.
구글 홈 미니로 음악을 들으려면 구독 중인 음악 서비스가 있어야 합니다. 구글이 지원하는 음원 서비스는 유튜브 뮤직과 벅스입니다. 저는 유튜브 뮤직으로 듣고 있습니다.
오디오 크롬캐스트 활용
구글 홈 미니에는 오디오 크롬캐스트 기능이 있습니다.
터치 한 번이면 바로 연동이 가능해서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듣고 있다가 구글 홈 미니로 듣고 싶을 땐, 우측 상단에 있는 크롬캐스트 아이콘을 터치하면 바로 구글 홈 미니에서 음악이 이어져 나옵니다.
그리고 구글 홈 어플 내에서 재생 중인 음악 확인과 간단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구글 홈 미니에서 재생중인 음악 리스트 확인
구글 홈 미니에게 '피아노 음악 틀어줘'라고 하면 피아노 음악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재생목록을 틀어주는지는 Google Home에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건 유튜브 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뮤직의 라이브러리 탭에는 최근 재생한 노래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는 유튜브 뮤직 계정을 이용해서 재생한 모든 음원 기록이 남아있죠.
여길 통해서 구글 홈 미니의 재생목록을 알 수 있습니다.
구글 홈 미니에서 '이센스 노래 틀어줘'라고 하면 이센스의 노래를 내림차순으로 재생합니다.
이렇게 미리 재생목록이 정해진 경우는 정해진 순서대로 음악을 재생합니다.
그런데 '힙합 음악 틀어 줘'라고 하면 뮤직 스테이션을 실행합니다.
뮤직스테이션으로 실행 시에는 장르만 같은 완전 랜덤으로 음악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측 이미지처럼 음원이 아닌 동영상(가수들의 무대 영상)을 재생하기도 합니다.
의외의 기능
구글 홈 미니에게 명령을 하면 스마트폰도 일단 인식을 합니다.
그런데 구글 홈 미니에게 명령을 한다는 걸 스마트폰이 알고 스마트폰에서는 명령을 실행하지 않더군요.
사이먼디 음악 틀어줘 라고 하면 일단 스마트폰도 인식을 합니다.(좌측 화면) 그러다 구글 홈 미니도 같이 들었다는 걸 알게 되면(크롬캐스트로 아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음악을 실행하지 않고, 어시스턴트 화면을 끕니다. 그리고 구글 홈 미니에서만 음악이 나오죠.
구글이 이런 디테일도 신경 썼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마무리
구글 홈 미니로 편하게 음악 감상 가능.
그러려면 구독중인 음원서비스 필요.
음악 재생관련 연동이 잘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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