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공기밥이 공짜인 청계천강릉장칼국수
- ---과거 자료---/맛집
- 2019. 8. 25. 23:35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청계천강릉장칼국수
야간근무라 저녁 퇴근인데, 병원에 갈 일이 있어 일찍 나왔습니다.
나오니 오후 6시더군요. 저녁이나 먹고 출근하자는 생각에 근처 칼국수 집에 갔습니다.
양은 푸짐, 맛은 그럭저럭
청계천강릉장칼국수는 을지로3가역 1번출구, 신한 L타워 맞은편에 있습니다.
강릉에 유명한 맛집인 장칼국수 느낌이 나는 비주얼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2018년 1월 강릉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온 맛집이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줄을 섰는데, 식당에 들어가기까지 30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맛은 반시간 기다림에 미지치 못했습니다. 그냥 맛이 강한 장칼국수 느낌이었죠.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잠시 고민했습니다. 결국 들어갔습니다. 전 칼국수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청계천 강릉장칼국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조장칼국수 | 8,000원 |
들깨장칼국수 | 8,000원 곱빼기 9,000원 |
장칼에 빠진 새우 | 10,000원 |
크림장칼국수 | 9,000원 |
고구마치즈고로케 장칼국수 | 10,000원 |
불족 | 大50,000원 中35,000원 |
18cm왕새우튀김 | 2,000원 |
모듬고로케 | 8,000원 |
메밀전병 | 8,000원 |
메뉴에 크림과, 치즈, 고로케가 있는 게 조금 이상했습니다. 퓨전음식점이었던 걸까요.
저는 원조장칼국수를 시켰습니다.
8,000원입니다. 양은 많더군요. 국물이 너무 많아서 다 먹기 힘들었습니다.
공깃밥은 무료여서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먹었습니다.
특별할 건 없는 보통 장칼국수 맛이었습니다.
위치
청계천강릉장칼국수
마무리
을지로에 위치한 칼국수집
맛은 그럭저럭. 양이 많아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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