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제주여행(10)]성게미역국이 맛있는 평화식당

아침은 성게미역국으로

여행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전날 일찍 잠에 들어서 피곤함은 많이 가셨습니다. 부어올랐던 다리도 괜찮아졌고, 무릎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역시 잠이 보약인 듯합니다.

 

마지막 날은 이중섭 미술관에 갔다가 카페에서 쉬고, 제주시로 넘어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선 밥부터 소화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괜찮은 밥집을 찾아갔습니다.

 

 

 

성게미역국 전문 평화식당

서귀포시 평화식당

평화식당은 성게미역국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입니다.

 

성게미역국

성게미역국을 시켰습니다. 1만 원입니다. 간은 좀 셌습니다. 짠 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적당한 맛이었죠. 미역국이 만원이나 하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맛을 보고 납득했습니다. 미역국에서 성게알의 진한 향이 느껴졌습니다.

 

 

 

다녀간 곳

서귀포 평화식당

 

마무리

서귀포 동네 맛집 같은 분위기

 

미역국 좋아하면 꼭 가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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